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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04 자취의 짬밥 3 노르망디 스타일 앙트레,
노르망디 친구한테 배운,
노르망디 스타일의 앙트레(Entree;전식) - Andouille(앙두이예라고 읽죠 아래사진의 고기부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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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찾아보다 안거지만(Andouille 스펠링 찾다가..)
노르망디가 원체 사과요리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아하 그래서 친구가 사과가지고 무슨 말을 그리도 많이했던게구나
아무튼. 노르망디식 앙트레를 소개합죠.
(말이 앙트레지 이건 뭐 본식수준.. 배불러..)

준비시간
10분남짓 (난 10분넘기는 요리 잘안해요..)

어려움지수(5점만점)
2점 (역시 2점이상짜린 잘안하는..)

정성지수(5점만점)
3점 (이건 스파게티보다 정성이 쪼끔 더 필요한)

재료
사과(그중에서도 CANADA GRIS 라는 사과. 일반사과는 모양이 다 무너진대요,
우리나라에는 무슨사과가 있을까. 얼핏보니 풋사과도 될법해보입니다만.
프랑스는 사과 종류가 너무 많아서 ㅠㅎ)
Andouille 라는 소세지. 특정 소세지 종류인데, 비린내가 좀 강한 특징이 있고
약간 순대먹는 느낌이 좀 있달까. 돼지 내장도 좀 들어갔다더군요.
우리나라에선 구하기 힘드므로 베이컨이나 햄으로 대체해도 되겠지만..글쎄,
기왕이면 소세지(소위 맥주집에서 안주로 나오는 훈제소시지)가 좋을듯
생크림, 후추, 소금
버터 혹은 올리브유 (버터가 더 좋다합니다만)

방법
1. 사과를 깎으시고
2. 팬에 기름이든 버터든 둘러준다음
3. 사과를 놓습니다. 익히는거죠. 약한불에서
4. 사과 살짝 눌러봐서 부드럽게 꽂힌다 하면 덜어서 접시로
5. Andouille를 그다음에 팬에서 익혀주세요
6. 사진상으론 다 흐트러져있지만 원래는 동그라미 반듯한모양..
(그래서 버터를 둘러주는거래요, 모양유지도할겸 더 고소할겸)
7. 이것도 대충봐서 익었다싶으면 꺼내고
8. 마지막으로 소스! 지금까지 지지고볶은 팬에다가 생크림 적당량(밥숟갈반~한스푼쯤)덜고
9. 소금이랑 후추 뿌려서 약간 걸쭉할때까지 쫄여줍니다
10. 보글보글 거품 살짝 올라올때까지 계속 저어주는 정성(안그럼 눌러붙어서 타니까)
맛봐서 고소하다싶으면 덜어서 접시로


- 강하고 비린 소세지의 맛을 크림이 커버해주는 느낌, 뭐랄까 고소해고소해
- 우리나라 이태원에서 비싸게 주고 먹었던 크림소스의 느낌이 물씬
- '익힌사과'가 의외의 맛있음을 동반. (여기와서 익힌사과에 홀릭)

칼로리
보장못함
중요한건 앙트레라는거(본식과 디저트가 그댈기다리고있다 덜덜)


시큼한 시드르(사과주)를 곁들여도 좋구요
샴페인같은 달콤 시원한 녀석들도 좋아요 후후
(소위 아페레티프라고 하는..)
소세지는 몰라도 사과는 종종 익혀먹어야지 요로코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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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두번째 남자가
이 레시피를 알려준
바로 그 노르망디 친구 Max
Merci beaucoup!! tres gentil!! :D

Posted by Lovely_J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