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bism에 현란한 색채를 더한 Orphisme의 창시자, Delaunay의 에펠탑.
American Arts of 20th Century라는 과목을 '프랑스의 경영학교'에서 듣고있다.
역시 교양은 재밌기 그지없어서 나름 신나게 듣고있는데 마침 또 조발표라는걸 해줘야하는구나.
미술에 무지하기 그지없는 나는 Marsden hartley라는, 미국 초기모더니즘의 선구자적위치에 있던 예술가에 대해 이야기를 해야하고 그런고로 지금 몇시간째 컴퓨터앞에 매달려 끙끙대고 있기도 하다. 참고로 이 하틀리라는 사람, 우리나라에선 그렇게까지 많이 연구되지 않은 걸로 나와있는데, 우리 교수님 말씀에 의하면 아주 '굉장한' 사람이더랬다. 신기한 사람이기도 하고. 음, 자세한건 다른 폴더에서 이야기해야지.
암튼 오랜만에 뭔가 계속 열중 집중해서 하고있다.
낮시간엔 최근 시작한 대사관 인턴으로 눈코뜰새없이 바쁘게 살고있고.(는 살짝 오바일까?)
도로 추워진 파리의 봄에 서서, 머리카락 한참 휘날리다가 집에 들어와서는
이것저것 집어먹고 정리하고 조발표 준비에 끙끙대고 시간을 보니 벌써 12시 반이구나.
읽을 책도 많고 공부할 것도 많고
아차, 금요일에 또 다른 조발표가 있는걸 깜빡했구나. 미국 경제공황에 관한건데.
게다가 엊그제 다녀온 도서박람회 기사도 써야하는데. 휴ㅡ
이번주는 뭔가 정신없이 바쁘게 지나갈것같다. 벌써 월요일이 지나갔잖아!


